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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패려하는마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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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왜 저는 여전히 일을 못 할까요 .. 조언 좀 주세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7년차 직장인입니다. 이정도 연차면 신입같은 실수 안 할 때가 되었는데 왜 실수는 안 줄어 들고 .. 실력도 안 느는지 ...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민망합니다. 임원 결재를 받으러 가는데 품의서를 깜빡하고 출력을 안 하고 들어가서 다시 들어가고 .. 메일 보내는데 첨부 누락하고 ... 오타/서식 수정이 미흡한 보고자료를 상부에 보고 드리고 ... ㅜㅠ 실수나 미흡한 부분을 고치고 싶어서 긴장하고 일을 하는데, 그럴수록 오히려 역효과가 나거나 지나치게 미시적으로 파고 들다보니 다른 부분을 또 놓칩니다... 조언 혹은 따끔한 충고라도 좋으니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iano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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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현 직장은 매출액 400억 가량되는 중소기업 다니고있습니다. 직무는 회계 직무구요 사업철수로 회계직무에서->투자 관련 업무로 변경 제의를 받은 상태입니다. 상장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으로 IPO업무도 동시에 해야할듯 합니다. 거절할경우 권고사직으로 퇴사 할듯하구요 현재 면접 본 곳은 상장사고 기획팀 IR공시업무를 담당할것 같습니다. 이 경우 권고 사직 후 임원면접 보는게 맞는 수순일까요 아니면 투자업무로 변경해서 다니는게 맞을까요?
진스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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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만 인정받으며 쭉 vs 이직하여 모험
안녕하세요. 현회사(업계 내 2~2.5인자그룹)에서 과장진급을 1-2년 내 앞두고 있습니다. 신입부터 열심히 달렸더니 다방면으로 인정받고 있고 일도 많지만 돈도 업계평균대비 많이 받습니다. 이직에 대한 생각은 있었지만 본격실행을 못해보고 계속 알아보던 차에, 제안을 받았습니다. 업계 내 덩치로는 1인자 레벨이며 거기출신은 다 여기저기서 데려가더군요. 거기서 하려는 사업에 제가 하는 역할이 딱맞아 타겟팅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곳은 빡세기로 소문났고, 연봉은 제가 지금 받는 실수령액(7초반)을 기본급 베이스로 쳐줄수 없다고 합니다. 테이블 상 불가하다고.. 얼마나 깎일진 모르겠어요. (제 현회사가 업계 평균 대비 처우가 괜찮은 편입니다) 제가 지금 받는 실수령액은 여러 수당 모두 포함한 금액이긴 합니다. 주변에선 의견이 다양합니다. 1.여기서 스테이, 빡세지만 재택도 하고, 인정받고 있고, 2세계획에 대한 부담도 덜함, 여기저기 동료관계 양호로 업무에 도움 받지 않냐. 2.나라면 깎아서라도 갈거다, 회사 상향 이동은 무조건 옳다, 거기도 대기업인데 사람사는데 아니겠냐. 미래에 도움 될 거다. 여기계신 선후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계속 고민이 되네요. 미리 감사합니다.
코코코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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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편리해진 우리 사회는 정말 편리한 것일까?
오늘 일을 하던 중 같은팀의 동료에게서 슬랙 메시지가 왔다. "이것좀 봐봐 너무 웃겨" https://www.instagram.com/reel/Ce2WmjDBYtl/?igshid=YmMyMTA2M2Y= 키오스크를 사용하지 못해서 화가난 아저씨와, 그런 아저씨를 응대하는 직원이다. 이건 개그밈으로 돌아다니던 메시지였는데 직원의 센스 관점이 아닌 키오스크 앞에서 어떻게 할줄 몰라 화가난 어르신의 관점으로 보면 같은 공간에서 다른 행동을 요구하는 세상이 아닐 수 없다. 이걸보니 갑자기 얼마전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오전일찍 어머니가 급히 전화가 오셔서 다급한 목소리로 말씀하시길 MRI촬영자료를 가지고 대학병원에 방문 하셨는데 MRI자료가 입력된 CD를 무슨기계에 입력해야 한다는데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 나중에 알고보니 요즘 대학병원들도 대부분 키오스크 기계에 CD를 넣으면 환자의 자료가 입력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꼬 어른신들에게는 너무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다. 또다른 이야기로, 얼마전 지인의 어머니께서 급히 이동을 하셔야 하는데, 택시가 도무지 잡히지 않더란다. 모두다 '예약' 표시만 되어있고 서주질 않더라고.. 그래서 결국 친구가 일하던 와중 어머니 대신 카카오T를 불러 드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는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발전한 많은 서비스들을 사용하면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들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우리의 세대(저는 82년생)보다 조금만 더 윗세대로 올라가면, 그들은 우리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서비스들과는 다른 세상에 살고있다고 느껴진다. 우리가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제 과거의 노인이 아닌 액티브 시니어라고 불리우며, 그리고 그분들은 원하는것과 필요한것 그리고 생활하는 공간이 우리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런 생활편의 공간들은 "편의"라는 어르신분들께 익숙치않은 낯선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시대변화에 따라 어쩔수 없는 딜레마, 그리고 앞으로 사회가 해결해가야하는 문제이겠지만,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이런 변화로 인해 어르신들이 "자기 행동 주도권"을 갖지 못한다는데 있다. 친구들과 즐겁게 커피숍을 가서 주문을 하고 싶지만 주문을할 수 없는 누군가의 아버지. 급하게 어딘가로 이동해야 하지만 잡히지 않는 택시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친구의 어머니. 자신의 진료기록을 입력해야만 하는 키오스크 앞에서 순간의 무능력자가 되어버린 나의 어머니. 새로운것을 익히면 편하다고 이야기하지만 어르신들은 되려 익숙했던것을 뺏긴 기분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머니의 인생 자기 주도권을 위해 별일없으신지 오늘도 어머니께 전화한통 드려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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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규
인플루언서
은 따봉
사업총괄 | 업라이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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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후회..
소비재 마케터 순경력 1년반(연말 입사자라 3년차;) 중소에서 성과 크게 내서 진급하고 나서 오퍼온 곳으로 연봉 4천대 넘겨 바로 이직했는데 옮긴 회사가 지뢰네요 현재 한달 조금 넘게 출근했는데 맘에 안들면 전 직원 소집하는 꼰대 대표(비리도 많아보임) 양아치 스타일에 업무 지시 개판으로 주고선 책임에서 다 발빼고 감각 없고 정치질하는 이사 회사에 너무 데여서 의지 하나도 없고 비협조적이고 루팡만 하는 직원들 진짜 왜 여기 경력직오면 일주일만에 그만 둔다는지 이해 되네요...... 만약 제가 임원진 살살 비위맞춰주면 편하게 다닐것 같은...막장 회사.. 그렇지만 불의에 맞춰주는 성격이 못돼요 근데 경력이 이렇게 짧고 이직 많으면 4천대 이직 쉽지 않아 보이는데.. 6개월 이하의 경력 연봉은 안쳐준다는 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우울합니다..
효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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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멀티에셋
이지스자산운용 멀티에셋투자파트 어떤가요? 채용 많이 하는데 정보가 없네요
후토마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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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했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인 점이 있고 힘들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글이 조금 길 수도 있겠네요. 저는 인프라 SI, SM에서 엔지니어와 TA 업무를 해왔었습니다. 보안벤더사에서 근무할적에 자발적으로 동료와 함께 프라이빗클라우드로 가상화 변경 플젝을 했고, 앞으로는 인프라는 클라우드가 대세가 될 것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학습하면서, 자격증따고 회사 정기부서 변경시에 클라우드 부서가 생겨서 그쪽으로의 이동도 요청했지만, 기존부서로 올 인원이 없어서, 회사를 바꿀 수 없으니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한 곳에서 클라우드를 한다고 업무내용에 있었으나, 고객사가 돈이 없어서 1년여간 진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혼자서 배우는 걸로는 역시 한계가 있었습니다. 1년여의 우여곡절끝에 지금 이야기할 직장으로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원하는 업무를 하고싶어서였지만, 이직이 너무 잦았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마지막 직장이란 생각으로 입사를 하였였습니다. (업무내용이 다 클라우드 관련이라서 선택한 것도 있었고, 현회사도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제가 입사한 팀을 신설했습니다.) 근데 입사를 하고, 3일정도 지났을때  저보다 한달 먼저 입사한 분이 퇴사를 한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동시기에 지원했던 곳이 붙었다고 바로 그담주에 나가셨고 저는 위에 팀장이 한명있고, 저혼자 남겨졌습니다. 팀장이 IT쪽을 전혀 모르지만, 그분도 내부에서 인정을 받아 새롭게 팀을 만드는데 왔다고 하며, 처음에는 팀장이 말한 이상과 목표에 감화되었고, 또 떄마침 신규 구축으로 설계를 2건 혼자 진행도 했습니다. 그렇게 제가 아는분도 같이 일해도 괜찮다는 판단도 들정도로 입사 후 한달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문제는 2주전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회사의 다른부서에서 갑자기 운영업무 인수인계를 받으라는겁니다. 해당 업무라는게  고객/내부담당자의 요구사항이나 AS요청을 지금까지는 개발자가 직접 받아서 처리를 해주었는데, 이걸 중간에 저보고 받아서 처리를 하라는데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실제 제가 할 수 있는건 없고, 받아서 다시 토스하는 역활입니다.) 해당업무를 시작으로 회사의 기존 계약서 검토, 계약서 초안작성등 기술과 관련이 없는 업무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했습니다. 계약서의 경우에는 해본적이 없는데에다가, 업무를 골라하자는건 아니지만 정말 뜬금없는 일이 주어지니 답답해지기 시작했고 특히나 타부서와의 협력이 필요한데, 같은회사인데도 배타적으로 대하는게 너무 힘들기 시작했습니다. 팀장에게 말하니 그게 이회사의 성향이라고 하네요 ㅠ 그리고 팀장의 목표가 처음에는 멋졌으나, 점점 듣다보니 실현가능성이 없는 몽상가란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정말 출근하는게 괴로울 정도로 되었네요.. 그전 직장에서는 제 할일이 있고, 개선도 했으며 다만 클라우드라는 업무를 못해 답답함에 보낸건데 지금은 하루하루가 피가말립니다. 다시 이직생각이 들어서, 이력서를 업데이트했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이직할 곳이 정해질때까지 근무하다가, 가는것이 맞으나 너무 힘드니 퇴사하고 찾아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제가 이직이 좀 있던 점과 연차로 13년차인것도 있어 이직이 쉽지 않은점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빛아래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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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후반 여성 워킹맘분들께 질문있습니다
40대 초반 워킹맘입니다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하나 있고 육아는 친정엄마가 도와주고 있어서 비교적 수월한편입니다. 이직을 앞두고 있는데 두개 회사 중에서 선택을 해야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먼저 경험하신 선배님들 입장에서 고견 듣고 싶습니다. 1. 명성 있는 회사. 커리어에 도움 되는 회사. 배울수 있고 도전적인 곳. 일이 많은 곳 (심하면 거의 갈아넣을 정도로 바쁠수도). 업무부담감이 심할 것 같음(눈치봐야할 윗사람 있음).재택병행가능 2. 워라밸보장되는곳. 칼퇴가능. 유명하거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인지도 있는곳은 아님. 일이 편하고 권한이 많을듯. 오피스출퇴근 해야하나 집에서 가까움. 원할때까지 공무원처럼 쭉 다닐수 있음 연봉은 1이 10~15프로정도 높으나 1번도 연차대비 평균이상은 됨 직급은 둘다 비슷 30대였으면 별고민없이 1번선택했을것 같은데 나이가 먹으니 안정적이고 편한곳이 나을거 같다는 생각에 고민이 되네요 아직은 커리어를 생각해야할지 아님 맘편한곳에서 제2의 인생(노후)준비를 하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워킹우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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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M / PM 은 어떻게 다른가?
TPM (Technical Program Manager) 타이틀이 아직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자주 질문을 받는다. Q1. Project Manager 는 알겠는데, Program Manager 는 뭐예요? A1. 필드에서 별 차이없는데 같은거라고 생각하셔도 좋고, 실제 많은 경우에 큰 의미는 없다. 그러나, PMBOK 에 따르면, 그리고 저의 머리속에서도 Project/ Program 은 다른 것이다. Project: 시작과 끝이 있다.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인수팀에게 넘기고 프로젝트 팀은 해산한다. Program: 시작은 있을지언정, 끝은 없다 즉, 정해진 종료 시점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개발팀/운영팀 이런 개념이 없다. 상당수의 경우 프로젝트는 프로그램을 위해 존재한다. 당신이 “글로벌 이커머스” 프로그램에 속해서, 한국/대만/일본 진출이라는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시면 조금 이해가 되실 것 같다. Q1. 이제 알겠는데, 왜 앞에 Technical 이라는 것을 붙인 거예요? 그냥 폼으로 둔 거 아닌가요? A1. 상대적인 개념으로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즉 PM 은 일반적인 프로젝트/프로그램 관리자로서 통용된다. 어느 업계에든지 PM 은 존재한다, 영업팀에도 인사팀에도 선박을 제조하는 업체나 버티컬 호라이즌 상관없이 PM 은 폭넓게 활동한다. 그런데, 여러분이 글로벌 이커머스 서비스를 구축하고 싶어서 개발자들을 100 명 모았다. 개발 리더도 2~3명 있을 것인데, 전체 프로젝트 또는 프로그램을 리딩하고 조율할 PM 이 한 명 필요할 것이다. 어떤 경험과 역량을 가진 자를 찾을 것인가? 기본적으로 AWS 와 같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이해하고, Front/Backend 역할을 또한 이해하고 프로그래밍 언어 등 개발과 관련한 기본 용어를 접해 봤으며 왜 오라클이 아닌 카산드라를 써야 하는지, API gateway 는 무엇 때문에 필요한 것인지 이해가 있어서 개발자들과 즉시 대화가 가능한 사람을 찾을 것이다. 보통은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사람을 TPM 으로 통칭하며, PM 과는 다른 커리어패스로 생각하여 채용하게 된다. 간단하게 쓰려고 해도 글이 짧지는 않네요, 오늘 리멤버 인플루언서 선정 기념으로 다작으로 올려봅니다. TPM 포지션에 궁금점이 있으신 분들이 많아지고, 그 분들과 소통하기를 희망하며 이만 마칩니다. Thanks ~
이종희 (Jon…
인플루언서
동 따봉
Principal TPM | 쿠팡(주) eCommerce engineering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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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차 못쓸때 방법
경력직으로 현재 근무지 근무기간 약3년 다되어갑니다 ㅜㅜ 제대로된 연,월차를 단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으여... 병가는 1년 1~2번 낸거같아요 진짜 아플때 ㅜㅜ 당연 연차수당은 있을리가 없구 사무실 직원만 11명 현장도 열댓명 되구여.. 이런경우 노동청이나 익명으로 신고해 당연하게 사용할수있는방법이나 수당이라도 받을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 3년째 빨간날만 바라보고 사니 힘들어 죽겠네여 ㅠㅠㅜ 도와주세요
강아지차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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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리서쳐 또는 UX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직무변경중인데 여러 사이드 프로젝트에 참가중입니다 점점 작업물은 결과물을 향해 달리는데 이걸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녹여낼지가 슬슬 걱정이되더라구요 어플로 작업물은 나왔는데 앱스토어에 어떻게 이걸 보여주죠?
ovadoz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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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가 부당한 업무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입사 5년차 관리팀 주임이고, 제게 자주 일을 주시는 분은 다른팀 팀장입니다. 문제라면 중소기업이라 대표이사님의 며느리라는 거죠. 작년에 결혼해서 오자마자 팀장을 단 사람입니다. 평소 업무는 각종 총무업무, 즉 인증사업이나 정부지원사업, 외국인근로자 관리, 안전관리, 비품 및 차량관리 등등 여러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가 작아 실질적으로 관리팀 중에서도 총무 업무는 제가 혼자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컴퓨터를 좀 할 줄 안다고 해서 직무와 전혀 관련없는 일을 시키거나, 업무를 줄 때에 아무런 데이터를 주지 않습니다. 포토샵을 할 줄 아니 신제품 디자인을 하라던지, 취미로 DLSR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니 제품 홍보용 사진을 찍으라던지, 3D모델링을 할 줄 아니 박스의 패키징 디자인을 해보라던지... 사실 이런 부분까지는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제일 견디기 어려운 부분은 업무지시할 때 자료를 전혀 안 준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어떤 정부지원사업을 팀장님께서 신청만 해놓고 관련 공문이나 담당자 내용 등은 하나도 주지 않고 너는 지원사업 많이 해봤으니까 잘 할수 있을거다 알아서 해봐라 라고 말씀하시거나 너는 컴퓨터를 잘하니까 홈페이지 개발을 해보라고 지시하고, 원하는 사항을 아무것도 주지 않아 제가 가지고 있는 회사 정보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고 드렸더니 컴퓨터 잘한다면서 이것밖에 못만드냐고 질책하신다던지, 결국 외부 개발업체를 통해서 홈페이지를 개발하게 되었는데도 본인이 원하는 내용을 숨기려고 하고, 시안을 만들어 가져가면 알려주지 않았던 사실을 들먹이면서 까내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뭘 잘못한 것도 없는데 대체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중소기업이라 원래 그런 것인지, 상사가 이상한 사람인지 나날이 스트레스만 쌓여가는데 이런 상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HRRRRY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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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양의 의견을 묻지 않는다.[3-5]
3. 악마를 보았다. 3-5. 악마의 눈을 보았다. “좋은 아침!” “오늘도 빨리 나오셨네요. 국장님.” “긴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요.” “아, 그러시군요. 급한 일이 있으시면 오늘 결재는 생략할까요?” “아니, 그러지 마시고 급한 결재만 올리라고 하세요. 나머지는 내일 처리하고요.” “네, 잘 알겠습니다.” “오늘도 커피믹스로 드릴까요?” “아뇨, 오늘은 차가운 콜라가 필요해요.” 김 국장은 아침부터 열이 올라온다. 그래서 커피보다는 열을 가라앉힐 콜라가 필요하다. 콜라를 더 달라고 하여 두 잔을 들이켜자 속이 좀 시원한 것 같다. 출근하면서 의장실에 있는 비서실장과 눈이 마주쳤는데 여전히 어두운 표정이었다. 오늘은 의장이 출근하는 날이니 기필코 만나야 한다. 그래야만 비서실장에 대한 불만이 풀어질 거라고 김 국장은 생각한다. 몇 시에 의장을 만나면 될까? 김 국장은 집행부 기획실에 근무할 때가 생각난다. 그 당시 기획실 직원 사이에는 나름대로 보고에 대한 규칙이 있었다. 보통 출근 직후에는 누구나 그날 일정을 점검하느라 바쁘다. 11시 이후에는 슬슬 배고파지는 시간이니 이 또한 피해야 한다. 오후도 마찬가지다. 될 수 있으면 점심 식사 후 포만감을 느끼는 1시 반에서 4시 사이에 보고하는 게 가장 좋다. 김 국장 또한 기획실 근무 때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오전 10시에서 11시, 오후에는 1시 반에서 4시 사이에 보고하곤 했다. 확실히 이런 규칙만 지켜도 기관장 결재를 얻어내기가 훨씬 수월하다. 사람도 동물인지라 호르몬 수치가 좋을 때 보고 하는 게 최선이다. 김 국장은 의장 일정을 살펴본다. 오전에는 정치인이나 민원인 방문으로 일정이 꽉 차 있다. 이틀간 비웠으니 당연한 일이다. 할 수 없이 김 국장은 의장 수행비서에게 점심 후 1시 반쯤 시간을 내줄 수 있냐고 물어본다. 다행히 그 시간은 가능하다는 답이 왔다. 점심은 일부러 콩나물국밥으로 한다. 오늘은 식사를 빨리 끝내고 싶다. 그래야만 사무실에서 의장에게 할 말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김 국장은 의장 성격을 잘 알고 있다. 의장은 평소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조리 있고 짧게 의사 표현을 해야만 한다. 12시 반쯤 식사를 끝내고 사무실에 들어왔는데 남은 1시간이 무척 길게 느껴진다. 드디어 1시 40분쯤 의장실 호출이 떨어진다. 의장실 직원도 눈치를 챘는지 다들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의장 결재를 받으러 대기하는 직원도 여러 명 있었으나, 의장과 독대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으니 나중에 다시 오라고 김 국장은 지시한다. 의장 비서실이 이렇게 삭막하고 어색했던 때는 없었던 것 같다. 모두 책상 바닥에 눈을 깔고 열심히 일하는 척한다. 하지만 김 국장은 이들을 잘 안다. 아마 의장 방 안으로 모든 레이더를 맞춰놓았으리라. 수행비서가 김 국장에게 의장 방으로 들어가도 좋다고 말해준다. 의장 방문은 항상 열려있다. 열려있는 의장실을 보여주기 위한 의장의 의지 표현이다. 김 국장이 들어간 날도 의장 방문은 활짝 열려있다. “의장님,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김 국장은 우선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하고, 말을 이어가려 했다. 그렇지만 상황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다. “다 필요 없어요. 그냥 가세요.” 이건 뭐지? 나한테 왜 이러는 거지? 김 국장은 너무도 당황스럽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한다. “내가 얼마나 개 쪽을 당했는지 알아? 거기는 의장 남편상이라고 의회도 중단하고 다 왔대. 직원들도 많이 와 있었고. 씨발! 얼굴을 들 수가 없어! 이제 올라갈수록 보이는 거 없어? 그냥 나가! 난 걷잡을 수 없는 사람이야.”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지. 우리 쪽은 7급 직원 부친상일 뿐인데. 그쪽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곳은 의장 남편이 죽었으니 조문 규모가 컸을 뿐이다. 김 국장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지만, 우선 의장 분노를 풀어줘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 “내가 누군지 알아? 아, 씨발! 국무총리가 와도 내가 다 털어버린 사람이야. 나중에 전화 왔어. 총리가 미안하다고. 당신, 사람 잘못 봤어. 언제 걸리든 걸릴 거야. 국장님, 임기 많이 남았지? 보이는 거 없어? 보이는 거 없냐고? 씨발!” 욕설과 삿대질을 해대며 마구 호통치는 그 말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국무총리뿐만 아니라 국회의원과 군수 이름을 언급하면서, 그 새끼들도 자기한테 꼼짝 못 한다는 말도 덧붙인다. 이들뿐만 아니라 또 다른 이름을 언급하면서 자기가 다 죽여놨다며 목청을 높인다. 아마 의장은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너 같은 놈이 감히!'라고 말한 것 같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서 있는데 폭언은 계속된다. “어서 가! 당신들은 계약직이 아니잖아. 난 계약직이고. 어서 가! 어차피 내 성격 다 알아! 난 무서운 사람 없어! 집행부로 가버려. 오늘이라도 당장 짐을 싸서 가라고. 씨발! 더 이상 건방 떨지 말고 가라니까. 청원경찰 부르기 전에.” 김 국장은 다리에 힘이 풀린다. 이런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그냥 서 있기조차 힘들다. 갑자기 벼락에 맞은 듯 다리가 휘청거린다. “야! 누가 의장실에 아무나 들이라고 했어!” 비서실 직원을 향해 주먹으로 책상을 두드리며 목청을 더 높인다. “너희들 이런 식으로 할 거면 다 방 빼! 자꾸 이런 식으로 날 괴롭히면 가만두지 않겠어. 씨발! 열 받아 죽겠구먼. 앞으로 아무나 내 방에 들이지 마! 알았어?” 김 국장은 졸지에 '아무나'가 되었다. 의회 100여 명 이상을 책임지는 국장이 아니라 김 '아무나'가 되고 말았다. 어쩔 수 없이 의장 방에서 나온 김 국장은 정신이 혼미하다. 의장 비서실에는 비서진과 결재를 받으러 온 직원 여러 명 대기하고 있다. 분명 이들도 의장 방에서 있었던 내용을 들었음이 분명하다. 창피해서 고개를 들 수 없다. 5분 정도 의장 비서실에서 멍하니 서 있는데 한쪽에서 귤을 까먹고 있는 사람이 보인다. 자세히 보니 홍 과장이다. 사무실로 돌아와서 심호흡해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되었을까? 단지 비서실장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려 했던 것인데. 의장이 나를 비서실장으로 착각한 것은 아닐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찾을 수 없다. 김 국장은 평소 악마를 믿지 않는다. 그렇지만 오늘 폭언을 쏟아내는 그 눈은 분명 악마의 눈이었다. 얼굴을 파르르 떨며 목소리를 높이는 그 표정은 사람의 것이 아니다. 퇴근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김 국장은 반가 처리하고 퇴근한다.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지옥 같아서다. 집으로 운전하는 내내‘대체 의전이 뭐라고.’라는 생각만 맴돈다. 악마는 멀리 있지 않았다. 너무도 평범한 얼굴 속에 숨어 있었다. <다음 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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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베르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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