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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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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업체는 솔루션개발에 왜케 힘쓸까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si 중간업체로 매출액의 대부분이 커미션입니다. 근데 어느순간 슬슬 솔루션개발에 힘쓰더라고요 국가지원 스마트팩토리인가 ERP개발 하는거에 엄청 힘쓰고 있습니다. 회사는 대부분 신입 개발자 위주로 있어서 저한테도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회사내부에서 개발같이 하자고 하네요. 저의 솔직한 심정은 혼자 나가서 프로젝트 하는게 편하고 회사 매출액에도 더 좋다고 입장입니다..(연봉대비 커미션 생각하면) 많은 si업체들이 솔루션 개발에 힘쓰는데 이게 장기적으로 회사 발전에 큰 도움이 되나요? 제가 알기론 si업체들 솔루션 대충 하는걸로 알고있고 상품성이 경쟁력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솔루션은 이미 시장에 엄청많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방향성이 계속 이방향으로 간다면 이직이나 프리랜서 전환을 하려고 합니다. si업체 사장님이나 경험있으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제는돈이중요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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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중독자 VS 게임 중독자
안녕하세요 가벼운 토론? 의견? 을 들어보고자 글을 써봅니다. 회사내에서 잠시 나왔던 주제인데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자유롭게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1. 알콜 중독자가 더 해롭다 2. 게임 중독자가 더 해롭다
까마귀동생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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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점심 혼밥을 못하던데요
40대상사(팀장)가 일반식당에서 혼밥하면 왕따라고 생각하던데 같이먹는 어린 직원이 휴가쓰거나 하면 굶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일부러 같이 먹어주고 싶지는 않아서요 저는 혼밥이 너무 편합니다 메뉴선정, 식사속도문제도있고 그리고 폰보기(유튜브, 넷플릭스) 좋습니다만 다른 팀은 도시락 싸먹거나 혼밥 하는 사람 이 꽤 있음에도 왕따로 생각하는듯 하네요
5년간이직5번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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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 네이버페이 받을 분 명단입니다! [베스트 소통]
👍 선정 기준 <베스트 소통>은 주제, 독자들의 반응, 신선도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선정됩니다. 선정자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드립니다. 매주 뽑습니다. 다음 주에도 도전해보세요. <베스트 소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3437 ✏️ 6월 3주 베스트글 중 일부 마이크로매니징에 대한 반감이 지나치게 거센듯 합니다. - 전략/기획 커뮤니티 선탠자국 님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7646 회사 일에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걸 비웃는 풍토 - 회사생활 커뮤니티 또라에몽 님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7339 [고민] 여러분은 왜 기자 일을 하시나요? - 방송 언론 커뮤니티 아무튼간에 님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7573 잘되는 회사 / 안되는 회사 - 스타트업/PE/VC 커뮤니티 움직이는모든것 님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7808 💬 6월 3주 베스트 댓글 중 일부 (이멤버 대리가 직접 선정) "제가 아는 기준으로 취업 사이트 정리를 해보자면" - 알로하이 님의 댓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7712 "저도 지원자 입장일 때는 그런게 많이 화가 났습니다만 경력을 쌓고 돌아보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 lyrz 님의 댓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6903 "보통 마이크로매닝징이라 쓰곤 건설적인 피드백없는 갈굼 또는 비아냥 등 비즈니스 매너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죠" - 어디러 님의 댓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7646 ✏️ 6월 3주 베스트글 작성자 전체 명단 (2회 이상 기재된 경우, 해당 주간에 베스트글에 2회 이상 선정된 것입니다.) 618 2316843 가을이좋아 경성메디칼 고덕한놈 고민과 결정사이 고세구 곱창러브 귀멸의칼국수 김정희 김철수2 김코딩 김해시공자 껑컹 꾸꿍 꿀꿀닭 노력하는 아메바 더기 도롸루방 두유우유 딜돈 따끈따끈붕어빵 또라에몽 라이코넨 리스자바 마순팔 마케팅123 맘범 바이오연구스 범내려온당 보안7년차 사라사 사업이랑 사이토 삽돌 새33 선녀님 선탠자국 성우덕 스탠바이데어 실소 심박장동 아닐껄요 아르 아무튼간에 아아고민이많다 아홉개의돌멩티 알에이그루 암호를설정 언더아머마스크 언젠가도비 에너지바 여어어어름 영업7년차 영업농사꾼 오뚜기같은 오뚜기같은 오모라이스 오스카 오프라매니아 와이즈먼 운동이좋아 울타리 울타리 움직이는모든것 움직이는모든것 워너비세일즈킹 월급노예 월차연차젤좋아 이불빨래 인사이다 인생선배입니다만 일토리 작가인가 장은 착한사람님 책맥 첵첵 취뽀하자 취업준비 캠프 케빈이그리워 코왈스키 킹메이커님 태평양 고래 태호 토박이이 트라으차누출라 펩시제로라임 포도맛임 포커 프리하지않은랜서 ㅎㄷㄱ22 행복 헤이헤이헤이 회계대리 휘낭시에 히비키 asas1212 bizcyren CountryR dismsm gfd haribo ijijiiij IT개발자 it입문 kielkyu LIB lyrz Plmokn PM쭈 Rosegold skedsa tambusri wowowow 💬 6월 3주 베스트 댓글 작성자 전체 명단 (중복 수상 가능, 이멤버 대리가 직접 선정) 공감신뢰 동방백서 알로하이 야전 사령관 어디러 외국어컨설턴트 핏빛인생 digital9 lyrz
이멤버 대리
쌍 따봉
 | 리멤버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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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의 김호영 고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동료배우 김호영을 고소했죠.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의 캐스팅 과정에서 '인맥 캐스팅'이 있었다는 의혹을 김호영이 제기했고, 이를 명예훼손이라며 싸움이 일어난 겁니다. 이 사태에 대해 어떤 입장이신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62759?cds=news_media_pc&type=edi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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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항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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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으로 1억 연봉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신입 사원이 고액 연봉을 받을 수 있었던 1가지 습관>에 관한 무료 전자책을 제공해드립니다. 언제까지 늦잠 때문에 지각 걱정으로 쫓기듯이 출근하고 계실 건가요? 하루의 시작을 여유로운 출근으로 시작하고 싶지 않으세요? 회사 출근 후 퇴근하면 나만의 개인 시간을 갖는 것이 힘들죠.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점점 흥미를 잃고 무기력해집니다. 그래서 늦잠 패턴이 매일매일 반복되는 것입니다. 혹여나 지각할까 눈 뜨는대로 씻고, 눈에 보이는대로 출근 복장을 입고, 시간에 쫓겨 항상 챙기던 아침 식사는 걸렀던 나의 모습. 업무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내가 하나의 습관으로 크게 달라졌습니다. 신입사원이 고액 연봉을 받을 수 있었던 습관에 대한 무료 전자책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1가지 습관을 제안하는데요. 무료 전자책을 제공 받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에 접속하여 지원 부탁드립니다. <무료 전자책 구글폼 지원서> https://forms.gle/5apmPB8vqcPxeNbQA 감사합니다.^^
르브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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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갬동 선물....
때는 따끈따끈한 오늘 아침.....!! 제가 음식 알러지가 여러가지 있는데 너무 흔한 음식재료들인데 그렇다고 너무 알러지가 심하진 않아요 보통은 몸이 좀 간지럽거나 여드름(?)이 온몸에 몇개 나거나 얼굴에 여드름(?)이 나는 정도거든요 어젯밤 제가 퇴근후 맥주한잔 마시다가 얼굴을 만지던 중 여드름이라고 하기엔 크기가 좀 크고, 뾰루지? 같은거라고 하기엔 애매한? 뭐가 나서 만지작 거리다가 꾹 누르니까 여드름 짜듯이 짜지길래(?) 알콜솜으로 손도 닦구 얼굴도 닦구 하면서 면봉으로 열심히 짰어요 그럼 이제 짰으니까 괜춘하겠지 하구 쿨쿨 꿀잠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씻으려고 화장실을 가서 거울을 본 순간 이게 왠걸? 이건 뭐 그 여드름처럼 난 부분 주위로 지름 2센치 정도 빨갛게 된거예요ㅠㅠ 면봉으로 너무 열정적으로 짜서 멍들었나... 너무 자극을 줬나....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마스크만 믿고 걍 출근했습니다 저희 대표님은 한 병원의 대표원장님이자 법인의 대표님이셔서 진료가 있으신 날, 오전 진료를 끝내시고 법인 사무실에(매우 가까움) 오셔서 주간회의를 하거나 상의를 하거나 그냥 들리시거나 하시는데 오늘은 주간회의가 없어서 안들리실줄 알았는데 아침부터 들리셨더라고요 요즘 코로나도 약간 느슨한 분위기고 저희 직원들이 한두명 빼고 이미 확진을 거친 상태라 코스크를 하고 있었는데 제 얼굴을 보시더니 ㅇ대리!얼굴이 왜그래! 그거 뭐 났어?! 하셔서 아녜요~ 얼굴에 여드름 난거 짠거예요~ 하구 말았거든요 항상 자주 나던 위치고 해서 언젠간 피부과 가야지 하고 미루던 중이라 별로 신경 안썼거든요 근데 얼굴 보고 걱정이 되셨는지, 비서 시켜서 얼굴에 바를 연고를 사다주셨더라고요(갬동) 내 얼굴 나도 신경 안쓰는걸ㅠㅠ.... 대표님이 걱정된다며, 옆 피부과 원장님이랑 친하니까 가보라고 하셔서... 시간되면 한번 가봐야지 하고 말았는데.... 비서 시켜서 약 사다주시는 복지라니....... 퇴근하기 전 매일 보고할 일이 있어서 카톡으로 보고하는데, 처방해준 약 꼭꼭 잘 발라! 흉지면 싫잖아~ 하시는데... 퇴근길에 또 갬동..... 대표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할께요♡ 잊을만 하면 자꾸 충성충성하게 만드는 당근을 주시는 우리 대표님.... 참 사람 잘쓰십니다ㅋㅋㅋ 불금에 혼술하면서 훈훈한 대표님 자랑 한번 해봅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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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토크HR
은 따봉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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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vs현직장
현직장(비상장) 연봉: 3,400 직무 : 회계,세무,재무 IPO추가될 예정 이직(상장사) 연봉 : 3,200 직무 : 재무,IR 출 퇴근시간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어떤 선택이 커리어에 좋을까요
진스타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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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알바..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까였을까요??
저는 2020년 6월까지 약 8년간 웨딩 스튜디오를 운영했습니다. 주 촬영이 웨딩이지만 제품촬영, 광고, 화보, 프로필, 가족, 만삭 촬영도 함께 했습니다. 그런 스튜디오를 운영하다가 코로나로인해 문 닫고, 프리로 촬영일을 하다가 회사에 취업. 회사에 취업한 이유는 웹드제작과 광고 그리고 유튜브, 영화 제작을 하기 위해서 였죠. 제가 하는 일들이 스튜디오를 하면서도 cf감독, 뮤비감독, 영상물 제작도 병행 했으니까요... 그런데 취업했던 회사에서 제가 하고자 했던 일 진행을 거의 못하고 있더라구여....그래서 그만두고 다시 프리렌서로 현재 영화 제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 준비라고 하지만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고 또 생활이란 것을 해야 하기에 주말 알바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알아보기 시작 했습니다. 마침 하남시에 있는 가족촬영 전문 스튜디오에서 주말 촬영자를 뽑는다고 해서 지원을 했죠. 경력서도 보내고, 포토폴리오도 보내고....그런데 이틀전에 연락이 온거에요....나에겐 어이가 없는 연락이었죠. 가족 촬영 경험이 없어서 불가능 하다는 대답!!! 내가 스튜디오 운영할때 가족 촬영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다만 가족 촬영만 전문적으로 하지 않았고 일반인 초상권 때문에 내 포토폴리오에 가족 촬영 이미지를 올릴 수 없어서 없었을뿐. 이력서와 경력서에 잘 기록 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가족 촬영 경험이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다시 설명을 했죠. 그래도 돌아오는 대답은 "경험이 없다"였습니다 제가 올해 한국나이로 50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이 때문이냐라고 물어보니 그건 아니다라고 대답을 하지만 내가 느끼기에 "너 나이가 많아" 이렇게 느낄 수 밖에 없더라구여.....ㅋㅋㅋ...... 이렇게 느낀 이유가 또 있습니다 처음엔 포토폴리오와 경력서만을 카톡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좋게 평가를 하시더라구여...최종적으로 대표님에게 보고 할테니 이력서를 보내 달라고...ㅋㅋㅋ..이력서엔 제 나이가 기록 되잖아요....그 이력서를 보내고 나니 10분도 안되어서 연락이 오더라구여..."어려울것 같다고"....이러니 나이때문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더라구여.... 저는 차라리 나이가 많아서 힘들것 같습니다 라고 했다면 덜 억울 했을텐데 내 경력을 가지고 문제 삼는다는 것이 정말 참을 수 없더라구여....어떤 촬영이든 어디 내 놓아도 빠지거나 뒤쳐지지 않는 경력과 경험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경력이 없어서...내 포토폴리오를 보면 그런 말 못하는데 말입니다. 참 어이가 없더라구여...... 나이가 50이 되고보니...아무리 경력과 경험이 많아도 프리렌서로 일 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문도 좁아지는 것 같더라구여.... 프리렌서도 결국 나이가 어려야 되나 봅니다. 경력, 경험..그딴것 필요 없어 보이네요...아이러니하게도 경력과 경험이 많으면 나이가 많아 지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많으면 일감이 오질 않아요...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나이먹고 퇴직하면 어쩔 수 없이 식당이라도 차리나 봐요!!.... 일본이나 미국, 유럽은 안그런데......나이같은 것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데....참 씁쓸합니다.
루비엘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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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심리상담 복지, 고민하세요? 조직 성과달성에 심리상담이 반드시 필요한 과학적 이유 3가지!
최근 <금쪽같은 내새끼>, <금쪽 상담소>를 통해 성인들에게도 심리 상담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복지제도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활용하려고 하지만, 문화적 풍토와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쉽게 자리잡고 있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심리 상담 복지는 구성원 성과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제도이자 서비스로, HR 담당자들이 반드시 도입해야하는 것입니다. 머리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서비스이지만, 막상 경영진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객관적 근거를 설명하기는 어려운데요. 구성원들의 성과달성과 심리상담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구성원들이 성과 달성을 위해 하는 모든 행동과 판단은 [뇌]에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 반드시 심리상담을 도입해야 하는 이유를 [뇌과학]을 통해 객관적 근거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1. 구성원들의 성과는 정서와 감정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성과는 결국 사람이 어떤 판단과 행동을 했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리고 사람의 판단과 행동의 매커니즘은 '뇌의 정보 처리 능력'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사람은 결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뇌과학자들은 사람의 판단 과정에서 '정서와 감정'이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말합니다. 1952년, 뇌과학자 폴 맥린은 인간의 뇌는 3개의 영역(파충류-포유류-영장류의 뇌)으로 진화/발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발전의 순서대로 판단하고 행동한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파충류의 뇌(뇌간, 소뇌)는 기본적인 생존의 행동과 생각, 즉 본능에 따른 생존 유지기능을 담당하며 판단합니다. 포유류의 뇌(변연계)는 감정 기능을 담당하며, 정보처리에 반드시 필요한 영역으로 좋고 싫음의 판단을 통해 행동하게 만들어 줍니다. 영장류의 뇌(대뇌피질)는 이성적 사고, 언어, 고차원 사고능력을 담당하는데요. 이를 정리해보자면, 사람의 판단은 '정서(본능) - 감정 - 이성' 순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심리학자이자 경제학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결코 합리적이지 않으며, 주관에 휘둘려 충동적으로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대니얼 카너먼에 따르면, 사람의 사고능력은 크게 2가지의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고 합니다. System 1은 인상, 직관, 의도, 느낌과 같은 직관 및 습관에 의해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정서적 사고이며, System 2는 논리적 추론과 분석을 통한 이성적 사고입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떠한 상황에 놓여졌을 때, System 1을 통해서 빠르게 움직이고 판단을 내립니다. 예를 들어, 주변 지인들 중에 당근을 싫어해서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근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특히 비타민A가 있어 눈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당근만 쏙 빼먹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바로 System 1에 의한 판단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과거 당근에 대한 부정적 정서을 느낀 System 1이 최종 판단을 내리는 System 2에 지속적으로 '부정적 정서'를 주입시켜 판단을 내리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System 1에서 내리는 판단을 System 2가 승인하면 인상과 직관은 믿음으로, 충동은 자발적 행위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리고 System 1이 안정적으로 작동될 때 System 2는 거의 혹은 수정없이 System 1의 제안을 그대로 수용합니다. 이를 조직과 구성원에게 적용해보면 어떤 모습일까요? 회사와 조직이 구성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면, 구성원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에도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장의 업무 성과에서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겠죠. 혹은 구성원이 개인적인 일로 인해 부정적 심리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업무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반면, 회사와 조직에 대한 긍정적 인상을 갖고 있다면 신뢰가 형성되고, 업무 성과에 대해 자발적 행동으로 이어져 성과 달성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결국 구성원의 성과달성은 '정서관리'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리 상담 서비스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필요한 단순한 서비스가 아닙니다. 조직 성과 달성에 있어, 구성원들의 업무 몰입과 성과 창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2. 구성원들은 '안전감'이 없으면 다음 단계의 더 큰 성과를 만들 수 없다. 매슬로우 5단계 욕구이론 들어보셨을겁니다. 5단계는 크게 생리-안전-사회-존속-자아실현으로 이뤄지며, 각 단계별 욕구가 충족되면 다음 단계로의 욕구로 상승한다는 동기이론입니다. 매슬로우의 이론은 사람의 심리와 행동판단에 기인해 만들어졌는데요. 다음 단계로의 욕구 상승을 위해서는 '안전감'이 필요하며, 이는 곧 안전감이 없으면 다음 행동으로 나아갈 수 없음을 말합니다. 기업에서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기초 욕구인 생리와 안전욕은 연봉/복지/성과급과 같은 물질적 보상을 말할 수 있습니다. 생활에 안정적이지 못한 임금은 더 높은 생리와 안전욕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사내에서 인정받아 성장하는 것보다는 소위 'N잡' 또는 '이직'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조직의 '심리적 안전감'은 사회(소속)적 안전감을 말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안전감은 조직에 속한 리더/팀원이 나에게 보내는 신뢰에 대한 믿음 혹은 부정적일 수 있더라도 나의 행동에 대해 상대가 어떻게 해석할지에 대한 나의 믿음입니다. 즉, 조직 내에서 다소 불쾌하거나 상처받을 수 있는 생각을 솔직하게 전달해도 이에 대해 팀원들이 발언 이전과 다름없는 일관된 태도와 행동을 보여주는 경험을 공유하면서 생겨나는 믿음인데요. 심리적 안전감은 앞서 말씀 드린 '사람의 행동과 판단체계'에서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서상태]를 사회적 욕구 단계에서 대변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평소 구성원과 리더의 관계, 구성원과 조직의 관계에서 "말 한마디 잘못하면 눈 밖에 난다."라는 불안감이 조성되어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모든 사고와 판단이 마비되고, 더 큰 성과를 위해 고민하는 시간보다 "어떻게 하면 조직에서 안전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 만을 지속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조직의 성과에도 영향을 미쳐, 더 큰 성과 달성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어버리겠죠. 또한 다음단계의 욕구, 즉 사회적 성취욕도 사라지게 됩니다. 이는 구성원들이 조직 내에서 성과 달성을 위해 업무 몰입이 일어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더 잘하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결국 성취욕에서 나오는 것인데, 안전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성취욕도 생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과 리더는 더 큰 성과를 원한다면, 구성원들이 항상 안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서 상태를 관리하고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생각의 틀(편향과 편견)'을 깨야한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습니다. 이를 편향과 편견이라고 말하며, 우리는'확증편향'이라는 말로 더욱 잘 알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성과달성에서 편향과 편견을 깨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편향과 편견은 잘못된 소통, 잘못된 정서적 인식을 만들어 성과달성을 저해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편향과 편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는 기억과 경험을 기반해 사고하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기업 내에서 편향과 편견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꼰대 문화'입니다. 꼰대라고 불리는 4~50대 리더들은 과거 자신이 성과를 달성한 방식으로 후배들의 복장, 업무방식 등을 강요합니다. '내가 경험해보니 그게 맞는데, 왜 그렇게 안하는거야?' 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성과가 나지 않거나 현 시대에 맞지 않은 방식으로 성과달성이 더딘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성과가 나지 않을 경우, 이러한 리더들은 '네 역량과 노력이 부족해서야'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성과가 좋다면, 이를 과대 해석하여 '거봐 내가 하란대로 하니까 되잖아'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과연 해당 리더가 말한대로 100% 이행했다면, 그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요? 결국 성과를 낸 주체는 구성원이기 때문에, 리더가 말한 것을 정정하고 보완하며 달성한 것이 큽니다. 비단 리더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 또한 마찬가지로 편향과 편견을 갖고 있습니다. 조직 내 사람들 사이에서 '쟤는 사람이 별로야'라고 생각하며 수군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괜시레 그 사람이 능력 없고, 별로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그 사람을 겪어보지도 않고 말이죠. 그러나 실제로 겪어보면 좋거나 능력 있는 사람일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편향과 편견이 있는지 없는지를 고민하고 판단하는 '메타인지'를 길러야 합니다. 구성원들의 성과 달성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업무상의 소통 과정에서 특정 사람에 대한 편향과 편견이 생기면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편향과 편견에 둘러싸여있으면 새로운 도전이 달갑지 않게 느껴지고 기존의 방식만을 고수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성과는 나지 않고, 실패경험만을 쌓게되어 구성원이 동기저하는 결과까지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편향과 편견은 어떻게 깰 수 있을까요? 그것은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라는 메타인지를 통해서 깰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를 기를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에 대한 정서상태를 파악하려고하는 노력에 있습니다. 편향과 편견은 결국 그 당시 개인의 정서상태가 어땠느냐에 따라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례에서 볼 수 있 듯이, 한 사람에 대한 편견과 편향은 누군가로부터 전염된 부정적 인식이 나에게도 쌓였기 때문입니다. 만약 메타인지를 통해, "내가 왜 저사람을 나쁘게 생각했을까?"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을 때, 사실은 그 사람이 내게 나쁜 행동을 하거나 영향을 미친 것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각의 틀을 깨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자신의 정서상태를 확인하고 케어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왠만한 사람들에게 그것은 힘든 일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기를 껄끄러워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내가 화를 내고 있는 것을 인정하면, 왜 쓸데 없는 것에 화를 내고 있는가에 대해 민망하고 창피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그냥 화를 내버리고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훨씬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에게는 [감정 들여다보기]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감정을 잘 들여다보는 사람은 편견과 편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기존보다 훨씬 더 나은 소통방식을 갖게 되거나, 새로운 업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기초적인 토대를 만들게 됩니다.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사람의 모든 사고판단과 행동은 정서와 감정 상태에 따라 다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진정으로 성과를 만드는 구성원은 자신의 정서와 감정상태를 들여다보고 컨트롤 할 줄 아는 사람인 것이죠. * 위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은 정서-감정-이성 순으로 판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정서와 감정이 불편하면, 우리가 내리는 판단도 올바르지 못한 판단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의 구성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서와 감정상태가 불안하면, 업무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합니다. 그것은 고스란히 조직과 회사의 성과로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구성원들의 정서적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올바른 판단으로 만들기 위한 긍정적 심리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왠만한 성인도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들여다볼 용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감정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늘 '편향과 편견'에 사로잡힐 수 밖에 없습니다. 편향과 편견은 나의 기억(경험)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기억(경험)은 감정의 강렬함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만약 부정적 감정이 많다면, 부정적 기억(경험)이 많이 쌓여있을 것이고, 긍정적 감정을 많이 느낀다면, 긍정적 기억(경험)이 많이 쌓여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향과 편견을 깨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감정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스로 감정을 들여다보고 문제의 원인을 찾게되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소통, 업무에 대한 인식 또한 달라져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이 스스로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줄 수 있도록 심리상담을 통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해당 글은 뇌과학, 생물학, 심리학 관점에서 바라본 조직 성과와 관련된 마이다스아이티의 [자연주의 인본경영]을 공부하며 제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 [감정 들여다보기]와 관련해서는 추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태양
인플루언서
프로 | 마이다스아이티 HRI TFT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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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지금 정살
안녕하세요. 8월 20일이면 입사2년 돼는데 이직으로6월 말 퇴사시 퇴지금 정산은 어찌 돼나요?
케이크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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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대비 직급이 꼬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경력 8년차 '사원'입니다. 경력이 8년인데 '사원'이란 직급이... 네... 지금 이직하려는데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사원이라, 이직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로 이직하기 전에 소규모 기업에서 과장으로 연봉 3600만원 받았습니다. 그러다 작년 이맘때 중견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었고 현 직장에서는 대리 연봉으로는 못해주겠다하여, 연봉을 맞춰주는 대신 사원으로 입사 후 내년에 승진 시켜주겠다 하여 소기업에서 환승 이직하고자 급하게 이직해버렸습니다. 그런데 현 직장에서 승진 대기자 여사원 4명이 4년째 승진을 기다리고 있었고, 같은팀에 저보다 4살 많은 남자 사원은 올해 대리로 승진했는데 저는 다음에 승진시켜주겠다는 회유와 함께 사원으로 계속 남게 되었습니다. 서류부터 이사람은 경력 8년이나 되었는데 왜 사원일까? 하는 의문이 저같아도 들 것 같습니다. 그렇게 1년을 버텼는데 올해도 승진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회사에 승진할 때까지 버텨야하는지... 이직 탈출 하고 싶은데 어렵게 되어 속상합니다... 어찌해야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ㅜ
트레비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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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사업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이번 글에서는 뷰티가 어려운 이유, 정확히는 화장품 사업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1) 지속가능성이 적다.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 트렌디하다. 충성도가 적다. 오늘의 매출이 내일의 매출은 아니다. (2) 광고법 제약이 많다. 미디어 커머스가 불가능하다. 경쟁사의 식약처 신고가 잦다. 뷰티업계에 10년간 몸담으며 정말 자주 들은 질문이 있다. “네가 마케팅을 그렇게 잘하면 직접 브랜드 내면 되는 거 아냐?”라고. 물론 일리는 있다. 하지만 일찍부터 한 분야를 경험한 난 브랜드를 리드하기보다 조력자 역할이 더 알맞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애초에 나 혼자 잘한 게 아닌, 브랜드 본사와 뷰스컴퍼니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시너지를 이룰 수 있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왜 브랜드를 내면 안 된다는 걸까? ✔️돈 벌 구조가 나오기 쉽지 않다. 올리브영, 벤더, 브랜드 본사까지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다. 올리브영의 수수료는 카테고리나 브랜드별로 다르겠지만, 통상적으로 35%를 사입 조건으로 가져간다. 물류, 배송, 유지비 등 여타 수수료를 따져보면 65%에 달한다. 브랜드는 35% 안에서 마케팅 비용도 충당해야 하는데, 원가에 인건비까지 빠지면 돈이 남을 수가 없다. 애초에 마진 구조를 잘 짜는 게 중요한데, 이때 오류를 범하면 많이 팔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가 발생하곤 한다. 과연 이 시장에서 돈을 벌어가는 주체는 누구일까? 이걸 알려면 유통채널 그리고 뷰티 에코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좋은 제품으로 승부 볼 수 있는 상황은 지나간지 오래다. K뷰티가 급성장하며 많은 제조사가 너도나도 수준 높은 제품을 내고 있는데 제품력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이젠 소비자의 필요로 인해 뷰티 제품이 만들어지는 게 아닌, 필요 이상의 제품이 과잉 공급되고 있다. 즉 뷰티 에코 시스템에 먼저 자리 잡은 브랜드들이 매출을 전부 가져갈 수밖에 없는 구조다. ✔️뷰티는 굉장히 트렌디하다. 주위에서 브랜드 사업에 실패해 업계 자체를 떠나는 사람을 많이 봤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잘 팔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속가능성 있게 그 자리를 지켜내는 일은 매우 어렵다. 2017년 사드 사태가 일어나기 전, 많은 브랜드가 중국에서의 한 방을 기대하며 화장품업계에 뛰어들었다. 그들은 대박 매출을 기대하며 제품 생산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국제 문제가 발발하며 수출길이 꽉 막혔고, 그 많은 제품은 순식간에 감당 불가능한 재고가 됐다. 몇백억, 몇십억 빚을 내고 야심차게 사업을 시작했는데 곧장 쓴맛을 보게 된 것이다. 지금이야 시장이 다시 좋아지고 있지만, 황금기였던 이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줄어드는 것도 한몫한다. 브랜딩의 다른 말은 재구매다. 지속가능성 있는 회사로 가려면 팬덤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마케팅의 기본법칙인 파레토법칙을 기억하면 쉽다. 당연히 충성도로만 구매를 일으킬 순 없다. 현시점에서의 구매 포인트는 플랫폼이다. 뷰티업계에서 가장 큰 플랫폼인 올리브영의 월 네이버 검색량은 약 200만 건에 달하며, 구매데이터는 월 800~900만 건으로 예상된다. 올리브영이 기준을 만들고, 소비자는 플랫폼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구매에 나서는 것이다. 이렇듯 영향력이 워낙 강하다 보니 올리브영의 지배구조와 PB 브랜드 경쟁 등 신경 쓸 게 점점 많아지고 있다. 올리브영 PB 브랜드에 시장을 빼앗기는 경우도 허다하다. ✔️광고법 제한 또한 심해지고 있다. 미디어 커머스 강세기업들이 주춤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이 각광 받던 시절, 3초 안에 소비자를 잡아야 하는 알고리즘 탓에 자극적인 ‘Before & After’ 콘텐츠가 유행했다. 하지만 페이스북과 유튜브 모두 광고 심의가 까다로워지고 있어 예전의 방식이 먹히지 않는다. 아이폰 iOS 이슈가 겹치며 노출 빈도 및 ROAS 효율도 좋지 않은 상태다. 그래서 뷰스컴퍼니는 미디어에 너무 올인하기보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효율 다각화를 실천하고 있다. 우리의 공식 파트너사인 카카오가 많은 서포팅을 해줘 다행히 세부적인 타겟팅이 가능한 상황이다. 새로운 매체발굴 및 파트너사 모색도 멈추지 않고 있다. ✔️레드오션의 숙명일까. 경쟁사의 신고도 잦은 편이다. 일단 신고를 받은 식약처는 진위 여부를 파악해야 하는데, 뷰스의 작년 클라이언트였던 브랜드 모다모다도 이를 피해갈 수 없었다. 기존에 없던 법까지 만들며 제재를 가했을 정도. 결국은 일이 잘 풀리긴 했지만, 마케팅을 진행한 우리 또한 피해당한 걸 보면 이 시장 자체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진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만약 광고 정지 처분을 받으면 제품 판매는 가능하지만, 상세페이지조차 쓸 수 없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무슨 말이냐고? 올리브영에서 판매는 할 수 있어도 상세페이지는 빼야 한다는 얘기다. 이는 당연히 엄청난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 K뷰티는 이제 근간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래서 뷰스컴퍼니에서는 매달 뷰티와 관련된 정보를 기록하고 방향성을 고민한다. 단순히 K콘텐츠에 힘입어 잘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K뷰티의 정체성을 확립할 차례다. 무조건 화장품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적어도 오늘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 결국 이 숙제를 푸는 자만이 지속가능성을 가지고 갈 수 있을 것이다. 원문 브런치 → https://brunch.co.kr/@jinhoru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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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인플루언서
은 따봉
CEO | (주)뷰스컴퍼니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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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국가연구개발과제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활동하던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평가위원에서 범정부 국가연구개발과제 평가
그동안 활동하던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평가위원에서 범부처 국가연구개발과제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더 많은 기업들의 기술사업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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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 한국기술개발협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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