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이직을 결정하게 되어서 전직장을 퇴사하고 면접을 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전 직장에서 매일 야근에 시달리다보니 워라벨이 깨지다보니 이직을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두군데를 붙었는데 조건이 너무 상이하여 고민이 됩니다.
한군데는 제가 일을 새로 배워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야근이 그렇게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물론,
일의 강도가 낮은 만큼 연봉도 그렇게 높진 않습니다.
하지만 또 한군데는 제가 하고 있던 일과 비슷하고, 그래서 경력을 인정받아 연봉도 높게 제시받았습니.다. 보니까 성과금과 식대도 따로 준다고 하여 급여에 있어선 큰 불만은 없어요. 하지만, 면접에서도 면접관님이 그만큼 야근이 잦을 수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물론 회사를 다닐때 각자 품고 있는 가치관은 다르겠지만, 여러분들은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환경을 선택하시겠어요? 고민입니다.
11